올림푸스는 13일 지난해 4월~12월 순손실이 330억9000만엔을 기록해 순이익 58억4000만엔이었던 2010년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259억6000만엔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했다.
올림푸스는 2011 회계연도 영업이익이 360억엔을 달성, 2010년 동기간의 383억8천만엔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올림푸스는 2010년 회계연도에 38억7000만엔의 순이익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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