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워렌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는 다이렉 TV(DirecTV)·리버티 미디어 코퍼레이션(Liberty Media Corp)·의료처치 기업인 다비타(DaVita) 지분을 추가했다.
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새로 지분을 추가한 업체들은 헤지펀드 매니저인 테드 웨슐러가 관리할 예정이다. 버핏과의 점심을 통해 새로 고용된 웨슐러는 20억달러 규모의 헤지펀드회사인 페닌슐라 캐피털 어드바이저(Peninsula Capital Advisors)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