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채지인 읍장과 조연준 지역발전협의회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발전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2011년도 예산결산과 2012년도 예산승인, 임원개선 규약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002년부터 10년간 회장을 역임한 조연준 회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하고 전 김포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던 이대하 씨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대하 신임회장은 새로이 임원진을 구성해 2년간 지역발전협의회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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