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타운 의견조사…사업 취소률 68%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8 11: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경기지역의 뉴타운사업 주민의견조사(찬반조사) 결과, 조사대상 66개 구역의 68%인 45개 구역이 사업을 취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민의견조사는 지난해 11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구역의 토지.주택 소유자 의견을 물어 25% 이상이 반대하면 사업을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가 공포된데 따른 것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민의견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11월 도내에서는 10개 시의 17개 지구 165개 구역에서 뉴타운사업이 추진됐다.

이 중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된 75개 구역과 공공부지ㆍ1인 소유부지 등 24개 구역을 제외한 66개 구역이 의견조사 대상이 됐다.

지난 17일 의정부를 마지막으로 의견조사를 종료한 결과 45개 구역이 반대율 25%를 넘어 뉴타운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

특히 의정부 가능지구(9개 구역)와 시흥 은행지구(1개 구역)는 전 구역에서 반대율이 25% 이상을 나타내 전체 지구의 지정 해제가 불가피하게 됐다.

이밖에 사업취소가 결정된 구역은 평택 신장지구 7개, 광명 광명지구.군포 금정지구.구리 인창수택지구.남양주 퇴계원지구 각 5개, 의정부 금의지구 4개, 부천 원미지구 2개, 부천 소사지구.고양 능곡지구 각 1개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