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현대H몰이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의류를 특가 세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이번 세일전에서 현대H몰은 크로커다일레이디·CMT·샤트렌·올리비이 하슬러 등 500여 가지 여성의류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세일전을 위해 현대H몰은 패션그룹 형지에서 5억 원 상당의 제품을 단독 입수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겨울 재고 상품 뿐 아니라, CMT와 크로커다일레이디 등 현대H몰에서만 단독 공개하는 봄상품들까지 포함됐다.
다양한 사은품과 이벤트도 제공해 총 500명의 고객에게 크로커다일레이디 지갑·쉬폰 롱 스카프·파우치 세트 등의 사은품을 구매 금액에 따라 증정하며, 1만원 이상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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