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시는 학교폭력 예방과 시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방범용 CCTV 168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동구 27대, 중구 23대, 서구 38대, 유성구 35대, 대덕구 45대 등이며 일반 방범용이 119대, 화질이 뛰어난 다기능 방범용이 49대다.
이에 따라 현재 902대의 방범용 CCTV는 올해 말까지 1070대로 늘어나며, 종류별로는 방범용 494대, 다기능 방범용 70대, 어린이보호구역 506대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중 학교 주변과 통학로, 우범지대 등 취약지역과 시 진출입 도로 등 주요 나들목에 집중적으로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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