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사장은 증권사 실적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1989년 동원증권에 입사한 후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쳐 2007년 3월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한국금융지주는 또 문진호 PB본부장(상무)과 김성환 프로젝트금융본부장(상무)을 각각 전무로 승진 기용했다. 이와 함께 김영일 한국투신운용 CIO(상무)와 김종필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그룹장(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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