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레오파마, 건선 치료 물질 라이선스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1 11: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인 레오파마(LEO Pharma)는 지난 1월 경구용 건선 치료제 개발을 위해 미국 바이오 기업인 바이로베이(Virobay)와 라이선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레오파마는 바이로베이의 라이선스 대상 물질에 대해 선수금으로 70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개발 일정에 따라 최대 3억달러와 추가 로열티를 지급할 계획이다.

레오파마의 후보 약물은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올해 4분기에 1상 임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임상은 내년 1분기로 계획돼 있다.

로버트 부스(Robert Booth) 바이로베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세계 약 1억2500만명의 건선 환자를 위한 안전한 경구용 치료제 개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