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
수아레 콘서트는 소극장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친근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대중가수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도 함께 해 매 공연하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만능 아티스트 이정이 <수아레 콘서트>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은 지난 2002년 데뷔 후 활발한 음반활동과 함께 연기, 재능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개성있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수아레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색깔의 진행을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2012년 <수아레 콘서트> 첫 무대는 실력파 남성 듀오 <티지어스>와 다양한 색깔의 흑인 음악을 선보이는 5인조 밴드 <펠라스>, 그리고 이 시대를 사랑하고 자유를 꿈꾸는 20대 청년들이 모인 하드 락 밴드 <소케이(So‘k)>가 꾸밀 예정이다.
와인과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시대를 노래하는 뮤지션들과의 공감, 지친 일상에 청량감을 안겨줄 2012년 <수아레 콘서트>는 2월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 (7월 제외) 밤 9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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