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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북한이탈청소년에게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양하고, 북한이탈청소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관내 CCTV관제센터를 견학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북한이탈청소년 김모(15·여)양은 “어눌한 북한말투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할까 늘 고민이였는데 위급한 상황 시 언제든지 경찰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돼 이제 더 이상 학교폭력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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