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제주시,불법영업 위생업소 뿌리뽑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1 17: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시는 올해 업종 간 건전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영업위생업소 등 지도단속을 연간계획으로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중점 지도단속 대상업종으로는 식품접객업 중 유흥주점, 단란주점, 다방, 라이브 음악업소를 중심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노래연습장에서 주류 판매·제공, 주류반입 묵인, 도우미 고용·알선 등에 대해 지속 단속할 예정이다.

또,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경찰과 정보교환 등 연계를 통해 강력히 대처하며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청소년 이용 우려업소에 대해 방학기간 등에 집중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위생업소를 지도 단속을 실시 329개소를 적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했다.

노래연습장은 71개소를 적발, 행정조치를 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