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점 지도단속 대상업종으로는 식품접객업 중 유흥주점, 단란주점, 다방, 라이브 음악업소를 중심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노래연습장에서 주류 판매·제공, 주류반입 묵인, 도우미 고용·알선 등에 대해 지속 단속할 예정이다.
또, 불법 영업 행위에 대해 경찰과 정보교환 등 연계를 통해 강력히 대처하며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청소년 이용 우려업소에 대해 방학기간 등에 집중적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위생업소를 지도 단속을 실시 329개소를 적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했다.
노래연습장은 71개소를 적발, 행정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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