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AK카드 소지 고객 3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안 스티커를 붙여 걸음 수를 알 수 없는 만보기를 증정 받아 백화점을 돌아다니다가 스티커를 제거하지 않고 이벤트 데스크에 다시 제시하면 참여 가능한다.
현장에서 확인한 만보기 숫자 중에서 하나라도 3이 들어가 있으면 치약을 증정한다. 끝자리가 33이면 3만원짜리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들의 평균 걸음에 가장 근접한 수치를 응모한 고객 12명에게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응모자들의 총 걸음 수에 3을 곱한 금액을 굿네이버스와 함께 동남아지역 AK희망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고, 이어 분당점·평택점에서 내달 2~4일, 수원점에서 내달 9~11일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일별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