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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날 수여된 우수강사 표창은 여성대학의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강사를 표창해 실질적인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는 우수강사를 추천받아 프로그램 활성화, 고객만족도 및 지역사회의 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의왕여성회관 조리반 강사로 10여년간 근무해온 김경림강사를 포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우수강사로 선정된 김경림 강사는 그간 국가고시 조리기능사 취득자 800여명을 배출하고, 2006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7회에 걸쳐 음식바자회 등을 실시해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증했다”면서 “특히 독거노인에게 반찬, 김장 봉사도 마다하지 않는 등 그 공적이 현저해 우수강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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