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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타 애비뉴, 글로벌 마케터 3기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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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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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지난 22일 인천공항에서‘글로벌 마케터 3기’ 시상식을 가졌다.

‘글로벌 마케터 3기’는 8:1의 경쟁률을 뚫은 85명의 대학생들이 에어스타 애비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마케팅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 기획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의 활동 평가를 통해 총 8팀에게 해외 탐방의 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각 팀은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면세점 및 상업시설을 탐방해 다양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 최종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총 3개의 팀이 최우수 마케터로 선발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한 상금으로 최우수상 1팀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100만원씩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중국 베이징 및 홍콩의 공항, 면세점, 복합쇼핑몰과 우리나라 공항 및 면세점을 비교 분석하고 인천공항의 환승객 증가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R.O.K.A.M(Republic Of Korea Air Marketer)팀이 차지했다.

앞으로 더 많은 환승객 유치를 위해 우리나라의 첫 번째 관문인 공항의 에어스타 애비뉴를 한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문화의 거리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냈다.

팀장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최보윤(27)양은 “평소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벌 마케터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열심히 활동해 해외 면세점 탐방 기회뿐 아니라 수상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대학생들에게 자주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은 총 2팀으로 싱가포르의 면세점 및 말레이시아의 면세점과 메가 쇼핑몰을 탐방, 에어스타 애비뉴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 愛.飛.紐(애비뉴)와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의 면세점과 쇼핑몰을 둘러보고 관련 활동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Soul Connection(소울 커넥션) 팀에게 돌아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최훈 상업영업처장은 “8개 팀 모두 훌륭한 내용으로 열심히 활동을 진행해 대학생들만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항 면세쇼핑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매거진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의 아시아-태평양판과 미주판에서 세계 최고의 면세점으로 선정된 만큼 명실상부한 전세계 1위 면세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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