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선급의 회무보고 등 현안보고와 2011년도 결산(안) 등을 의결했다.
한국선급은 지난해 전년대비 △매출 21.3%성장 △등록선대 520만t 증가 △정부대행검사권수임 5개국 증가 등 건실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오공균 회장은 "한국선급의 새로운 백년을 시작하는 본부 부산이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부산시대를 열어 가는데 회원들과 관계자분들의 많은 도움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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