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급식관리센터는 총 22개로 늘어난다.
새로 설치될 지역은 부산 진구·대구 수성구·광주시·대전시·충북 청주시·충남 천안시·전북 군산시·전남·경북 포항시다
1곳은 아직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다.
급식관리센터는 50~100명 미만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를 지원한다.
급식 관리가 취약한 20~50명 미만의 소규모 시설에서도 시범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올해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2015년까지 전국에 70곳의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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