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6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대하 회장을 비롯한 임원 15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한 임원들은 한결같이 “김포의 관문인 고촌읍이 많은 인구가 유입 되고 개발로 인한 많은 변화가 진행 중”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발전협의회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어 지역체육활성화를 위해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내 공공용지 확보를 통한 체육시설설치▷김포한강 시네폴리스 조성사업 으로 인한 주민대책▷신곡6지구. 향산지구 개발 지연으로 인한 문제점▷한강철책선제거 후 고수부지 주민접근로 확보 및 활용방안, ▷도시계획시설 고촌고등학교설치 등을 논의했다.
이대하 회장은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단체”라며 “임원들이 애향심을 갖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의 중심이 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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