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천위, 1차 공천명단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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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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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공천위)는 27일 단수후보 지역을 대상으로 한 1차 공천명단과 전략지역 22곳을 발표했다.

정홍원 당 공천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단수후보 신청 한 곳은 전체 32곳이나 그 중 21곳에 대해 후보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나머지 11곳에 대해서는 전략지역으로 지정되거나 또는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역, 일부 논의를 더 해보자는 지역이 있어 일단 보류했으며 여기서 제외된 단수후보 전부가 탈락되는 것은 아니다”며 “또 전략지역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가 지정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천위가 발표한 1차 명단 21명에는 △서울 이재오(은평을) 권영진(노원을) 김선동(도봉을) △경기차명진(부천 소사) 차동춘(광명갑) 전재희(광명을) 유정복(김포) △부산 서병수(해운대기장갑) 김세연(금정) △인천 윤상현(남구을) 이상권(계양을) 이학재(서구 강화갑) 홍일표(인천 남구갑) △강원 황영철(홍천 횡성) △충북 윤진식(충주) △충남 김호연(천안을) △광주 이정현(광주 서구을) △전북 최범서(전주 완산갑) 정운천(전주완산을) △전남 문종완(나주 화순) 정재하(담양곡성구례) 등이 포함됐다.

또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22곳에는 서울 종로, 동대문을, 양천갑, 서초갑,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송파갑, 송파을 등 9곳 △경기 성남 분당갑, 성남 분당을, 과천·의왕 등 3곳 △부산 북·강서을, 사상 △경남 진주갑, 사천 등 각 2곳 △대구 달서을 △울산 남구갑 △강원 춘천 △ 충북 청주 흥덕갑 △충남 공주·연기 △경북 포항남·울릉 등이 각각 1곳이다.

그러나 이 같은 공천위의 안은 비대위의 비준을 거치지 않은채 먼저 발표된 것으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당초 공천위는 비대위의 최종 의결을 거친 뒤 1차 공천 명단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비대위에서 공천위의 안에 대해 반대입장을 고수하면서 의견 조율에 진통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위원장은 공천위의 안을 먼저 발표하는 이유에 대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만큼 공천위는 공천위대로 발표하고 비대위는 비대위대로 논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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