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 포럼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등 3대 국제금융감독기구가 복합금융 이슈를 다루고자 1996년 설립했다.
회원국은 이번에 한국과 함께 선정된 스페인, 남아공, 인도를 포함해 총 15개국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에 조인트 포럼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우리나라가 금융감독 분야 선진국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국제적인 금융감독·규제 논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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