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양평군에 따르면 유현진 대표는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이 서울 63빌딩에서 개최한 제44회 정기총회 및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태성라이팅은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에 공장을 두고 도시경과 가로등과 체육시설 조명타워, 자전거보관대, 철구조물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태성라이팅은 설립 3년 만에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유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한국 1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도시경관과 환경을 빛으로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대표는 양평군체육회와 생활체육회 상임이사와 양평군테니스연합회장 등을 맡아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