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제작 지원 및 의상을 협찬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들의 만찬은 한식을 소재로 한 두 여성 요리사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제작 지원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9일까지 올리비아 하슬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커뮤니티(블로그&카페) 공간에 스크랩 한 뒤, 스크랩된 URL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올리비아 하슬러 봄 티셔츠를 증정한다.
올리비아 하슬러 관계자는 "앞으로 꾸준한 지역별 유통망 매출 상승과 한층 젊어진 감각으로 주부층을 겨냥해서 타깃 연령에 맞는 드라마 제작 지원 및 협찬 간접광고를 실시할 것"이라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적극 활용해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친숙함 강화 및 고객 공감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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