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경기의왕경찰서) |
드림아이는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재범방지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가해자 및 학교 측 요청 교칙위반 학생을 대상으로 중요 사안별로 A·B·C·D급으로 분류해 맞춤형 선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문가 참여 청소년 심리상담, 범죄예방교실, 경찰 체험활동(112·도보순찰), 현장 직원과의 만남, 소감문 작성 등이다.
또 교육을 이수한 학생은 봉사활동 시간 인정 및 교칙위반 벌칙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김 서장은“앞으로도 경찰은 학교폭력의 문제 해결자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가해 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