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도초도서 올해 첫 식목행사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9 15: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안 도초도서 올해 첫 식목행사 열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안 도초도에서 올해 첫 식목행사가 열렸다.

29일 전남 신안군 도초면 외남마을 야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기관 단체, 주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여해 5.5㏊에 편백 큰 나무 2600그루를 심었다.

군은 또 지도, 압해읍 등 69㏊에 후박, 가시, 황칠나무 등 11만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지구 온난화로 평균 기온이 올라가 나무 심기 행사가 앞당겨지는 추세에 맞춰 군은 2007년부터 전국 첫 식목행사를 하고 있다.

이른 식목 행사에도 활착률이 90% 이상으로 생육상태가 아주 좋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