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시는 “지난 20일부터 각 가정과 학교, 민간기업·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각동 주민자치센터를 통해서도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왔다”1일 밝혔다.
오전동 대명솔채아파트는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자 입주자 대표 태극기 450개를 구입,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또 내손2동 통장협의회도 국경일 태극기 게양을 자체 특성화 사업으로 채택해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3·1절은 모든 세대가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어 93년전 3. 1운동의 함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