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수퍼마켓은 1일 닭고기 전문 업체 하림과 공동기획으로 국내산 닭고기 초특가 할인 행사 ‘닯 한 마리 전 부위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GS수퍼마켓은 이달 8일까지 국내산 생닭 및 닭고기 전부위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기존 7580원, 6680원이던 볶음용 생닭(800g이상)과 백숙용 생닭(700g이상)을 모두 448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350g기준 5680원이던 안심·봉·윙과 5380원이던 가슴살을 모두 3980원에 판매한다.
김원진 축산구매팀장은 “이번 닭고기 초특가 행사를 통해 침체돼 있는 닭고기 소비를 늘려 계육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에게는 알뜰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닭고기 부위를 구매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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