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2장의 음반을 동시에 발매한다.
유키스는 29일 일본에서 두 번재 싱글 '포비든러브'와 첫 정규앨범 '어 쉐어드 드림'을 발매하게 됐다. 유키스는 2월초 새앨범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입국했으며 일본 전역을 돌며 새 싱글과 첫 앨범 발매기념 이벤트를 소화했다.
발매일인 29일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시티 라쿠아가든 스테이지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4월2일 나고야, 3일 오사카, 4일 도쿄에서 음반 발매 프로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2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일본전국투어 '유키스 퍼스트 재팬 라이브 투어 2012'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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