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두 경남FC 대표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경남FC 전형두 대표의 축구인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열정'이 2일 오후 6시 20분 경남 동부 지역에서 방송된다.
MBC경남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열정'은 총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1부는 열정적인 축구인생을 펼쳐가는 전 대표의 축구관련 스토리와 경남FC 창단 과정, 개막전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 등을 다큐 형식으로 담아냈다.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될 2부는 이장수 감독과의 인연, 축구와 인생의 의미, 향후 계획 등을 포함했다.
한편 '열정'은 경남 서부지역(MBC경남 진주권역)서도 방송된다. 1부는 5일 오후 6시 50분, 2부는 12일 오후 6시 50분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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