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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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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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와 공원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협의회를 구성하고 위촉식 등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주민협의회는 시의원 2명, 주민대표 8명, 환경단체 2명, 관계공무원 2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공사과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원하는 미래 지향적,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 완성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협의회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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