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학교 밝은 미래위해 합창하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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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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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다문화가정 대안학교인 ‘지구촌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이 2일 오후 서울 오류동 지구촌학교에서 열렸다. 개회선언에 앞서 지구촌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지구촌학교는 정규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다문화 특성화 교육이 결합된 국내 최초 초등학력인정 대안학교로 다문화어린이, 중도입국어린이, 외국인근로자 자녀, 다문화교육을 원하는 한국 어린이에게 전액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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