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경북수산연구소, 동해안에 치어 300만 마리 방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2 18: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북수산연구소, 동해안에 치어 300만 마리 방류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동해안에 치어 300만 마리를 방류했다.

경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올해 동해안과 하천에 치어 3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바다목장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해안의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에 치어를 무상 분양키로 했다.

연구소는 오는 6-8일 올해 첫 생산한 넙치ㆍ은어 치어 65만 마리를 바다와 낙동강, 울진 왕피천 등에 방류한다.

또 이달 말에는 전복 치패 50만 마리를, 7월에 볼락·참돔·조피볼락을 해역에 각각 방류할 예정이다.

김태주 경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장은 "어업인 소득과 직결되는 고부가 가치의 전복, 돔류, 개량조개 등을 대량 방류하고 독도 고유전복 복원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