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분식점서 화재… 2800만원 피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2 1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경북 분식점서 화재… 2800만원 피해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경북 한 분식집에서 불이났다.

2일 낮 12시49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한 분식점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 내 점포 7곳을 태우고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또 이 불로 정전이 발생해 인근 100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분식점에서 조리 도중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