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토스쿨은 PEN에 막 입문한 기초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진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이다.
14∼15일, 17일 3일에 걸쳐 진행되는 ‘BASIC PENia 클래스’는 카메라 초보자들에게 적절한 기초교육으로 이뤄진다.
21일 진행되는 ‘렌즈 마스터 클래스’는 초보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촬영 목적에 맞는 올바른 렌즈 선택 방법,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활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인물 촬영 클래스’는 인물사진에 대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각 클래스별로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호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이사는 “이번 포토스쿨은 출사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맞춤형 클래스”라며 “이론은 물론 전문 스튜디오에서의 실습 과정이 같이 이루어져 유저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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