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윤상현이 SBS '시크릿 가든' 홍보를 위해 일본 현지 프로모션에 참석한다.
현재 일본 투어 '블랙 마운틴'을 공연 중인 윤상현은 4월5일 밤 11시15분 일본 NHK BS프리미엄 채널에서 방송되는 '시크릿 가든'을 위해 현지 프로모션에 동참한다.
4일 윤상현은 NHK를 방문해 팬들과 함께하는 공개 기자회견 및 인터뷰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5일에는 NHK와이드뉴스 '잇토록켄'의 생방송 출연과 특집 방송 '시크릿가든 스페셜' 녹화를 통해 오스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극중 한류스타 오스카를 연기한 윤상현은 '시크릿가든 스페셜' 녹화에서 OST '히어 아이 엠'과 '바라본다'를 라이브로 열창할 계획이다. 윤상현은 '시크릿 가든'이 일본에서 방영하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일본에서 또 한번의 붐을 일이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윤상현은 MBC '내조의 여왕' KBS2 '아가씨를 부탁해' MBC '지고는 못살아' 등 출연작이 일본에서 방영돼 인기를 얻었다. 윤상현은 2월15일 일본에서 싱글 '카나시미니사요나라' 발매에 이어 일본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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