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5일 15~20데니어 초고밀도 남녀·아동용 바람막이 재킷을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같은 원단을 사용한 제품 가격이 10만~15만원임을 감안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이마트 바람막이 재킷은 고밀도 원단에 발수 코팅 처리로 300~500㎜ 이상 생활발수와 방풍기능을 갖췄다. 남성용 98~107g, 여성용 78~82g으로 초경량이며 주먹만한 포켓형으로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이마트는 고기능성 원자재 선구매를 통해 제품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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