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카 원전은 지금까지 한국인 근로자 568명을 포함, 총 4653명을 투입해 콘크리트 생산시설, 숙소 1단계 등 일부 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 장관은 세계 최고의 명품 원전 건설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올해부터 시작되는 콘크리트 타설 등의 본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근로소득세 비과세 한도 상향 조정 추진, 현지 국제학교 설립 협의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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