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영흥화력 건설 주기기 공급 및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한기준 사장, GS 건설 우상룡 사장 등 9개사와 2차협력사인 삼진철구 노종래 사장 등 9개사의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정영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동발전과 영흥화력 건설 주계약사 및 2차 협력사간의 자율적인 하도급 계약이행과 동반성장 협력사항, 공정위가 정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3대 가이드 라인 준수 등 공정하고 청렴한 하도급 거래질서 확립과 성실한 이행을 포함하고 있다.
남동발전 장도수 사장은 “협력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진정한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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