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원인과 예방’ 특별관은 EBS와 지역민방 콘텐츠 등 22편으로 구성돼 있다.
EBS는 육아·교육 관련 문제점을 다룬 ‘부모’와 교육기획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등을 제공한다.
특별관은 올레TV와 올레TV 스카이라이프 ‘교육’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학교 교육활동 지원용 IPTV 서비스 ‘올레TV 스쿨’에서는 자체 제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레TV 스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0114) 또는 홈페이지(www.ktschool.co.kr)확인할 수 있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사장은 “특별관 오픈과 신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집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