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1시37분께 경남 김해시 삼계동 한 상가 1층 박모(36)씨의 호프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내부 66㎡를 태워 2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또 건물 내부에 있던 신모(37ㆍ여)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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