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복합기 ‘WF-7521’·‘WF-7511’은 A3 장당 출력 비용이 86.6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20% 이상 유지비가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엡손의 모바일·클라우드 서비스인 ‘엡손 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서도 출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F-7011’은 유무선 네트워킹으로 여러 대의 컴퓨터가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이다.
서치헌 한국엡손 이사는 “이번 신제품들은 A3 문서와 이미지를 자주 출력하는 사업장에서 활용폭이 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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