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예비신랑들과 신혼 1년 차 신랑들을 대상으로 요리법과 광파오븐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커플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가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요리교실을 연다.
LG전자는 예비신랑들과 신혼 1년 차 신랑들을 대상으로 요리법과 광파오븐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커플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총 2차례에 걸쳐 각각 9커플씩 총 18커플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첫번째는 LG전자 베스트샵 트위터(twitter.com/LG_bestshop)를 통해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응모 받은 고객을 추첨해 3월 31일 진행되며, 두번째는 LG전자 웨딩클럽(http://www.lge.co.kr/brand/wedding/)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응모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4월 7일 진행된다.
풍성한 사은 행사도 마련됐다. LG 베스트샵 트위터를 통해 당첨된 커플들에게는 7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해당 트위터에서 RT 이벤트를 진행해 3월 5일부터 3월 23일 동안 매일 10명씩 추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LG전자 측은 쿠킹클래스에서 활용되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120개 자동메뉴가 기본 내장돼 있어 다양한 요리들을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 HA마케팅팀 C&C마케팅그룹의 원은실 과장은 “이번 클래스가‘요리는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요리하는 시간이 즐겁다’ ‘요리는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예비신랑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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