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슈퍼스타K 3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가 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선다.
버스커버스커는 <슈퍼스타K4>의 ARS가 8일 오픈되는 기념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직접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며 특별 무대를 꾸민다.
버스커버스커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슈퍼스타K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선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Mnet <보이스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세 멤버 모두 얼굴을 비추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으나, 본격적인 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오랜만이다.
버스커버스커를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슈퍼스타K3 TOP11 전국 투어 콘서트 이후 버스커버스커 세 멤버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음악 작업에만 매진해 왔다. 이날 무대에서는 본격적인 데뷔 전 오랜만에 버스커버스커만의 신나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3월 말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