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과 방울방울'한 연애담..'러브픽션' 1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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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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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겨털과 눈물겨운 사랑'으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러브픽션이 개봉 8일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는 "지난달 29일 개봉첫날 18만관객이 들어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 손익분기점인 120만 관객(배급사 집계 기준)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하정우-공효진 커플의 명연기와 함께 이 영화는 예측못한 현실적인 상황으로 새봄 극장가에 '방울방울'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탕웨이도 울고 갈 포복절도 겨털 베드씬(ID: freedom**)’, ‘겨털에 관한 한 이 연애 영화가 단연 세계 최고!(@cinehun**)’, ‘<러브픽션>은 겨털 블록버스터(@songsun**)’ 등 <러브픽션>의 배드씬은 포복절도 공감백배 명장면으로 화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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