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앞선 2월 8일 제1차 이사회서 만장일치로 황 회장을 추대한 바 있다.
이 협회는 현 5년 미만으로 돼 있는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개조 법안을 현실적으로 조정한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파워프라자, 레오모터스 등 20여 중소 전기차 및 관련 부품사들로 구성돼 있다.
회장으로 추대된 황기현 씨는 美 웨스턴디지털ㆍ자일로그ㆍ아틀라스텔레콤 한국 지사 및 동북아 담당을 지냈으며, 현재 전기차 등 신사업 개발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총회는 오토모티브 주관 한국EV세미나와 함께 열리며, 구체적인 사업방향 공유를 위한 좌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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