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는 부패예방의 자발적인 동참과 청렴 공직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청렴의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매월 첫째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청렴홍보용배너를 청사에 설치하고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청렴관련 안내방송을 실시해 전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함양 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렴문구LED전광판 게시, 청렴문자발송등 청렴한 직장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실행한다.
일산소방서는 지난6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청렴실천결의 대회를 갖고 외부강사를 초빙해 청렴특별 교육을 실시 했다.
일산소방서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에게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것이며 직원 스스로가 청렴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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