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날 독거노인 가정 11곳을 방문, 직접 전자렌지를 전달했다.
라이온스클럽은 무료 반찬지원 서비스를 받는 독거노인 가정이 음식을 데워 먹을 전자렌지가 없다는 딱한 사정을 알고, 이날 전자렌지를 전달했다.
한상욱 회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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