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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
이날 김 교육장은 “학교별, 지역별 여건은 서로 다르겠지만 공공기관, 시민단체, 사단법인, 지역공부방,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44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이 체험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에의 여건과 실정을 고려, 수요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토요돌봄교실, 창의배움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광명교육지원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한 교육기부 운동이 활성화돼 인적·물적자원 인력풀을 구축, 단위학교에 안내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지역사회 연계 토요 프로그램에는 댄스동아리, 틈새축구교실, 농구, 야구교실, 지역공부방 등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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