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추천위원 5명이 추천한 총 10명 중에서 국내외 미술계 인사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후보자로 결정됐다. 최종 수상자는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00년 신설한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은 장영혜씨가 초대 수상자로 선정된 이래 김범, 박이소, 서도호, 박찬경, 구정아, 임민욱, 김성환, 송상희, 박윤영, 양아치, 김상돈 작가가 차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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