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8∼9일 모바일투표, 10일 현장투표 순으로 경선을 진행했으며, 이날 오후 11시께 공천자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차 경선 지역은 ▲서울 용산 ▲서울 중랑을 ▲서울 마포갑 ▲서울 마포을 ▲서울 강서갑 ▲서울 동작을 ▲서울 관악갑 ▲인천 남동갑 ▲경기 얀양 동안갑 ▲경기 화성갑 ▲경기 용인갑 ▲경기 용인을 ▲경기 김포 ▲경기 평택을 ▲충남 천안을 ▲충남 부여ㆍ청양 ▲제주 제주을 등 17개 지역이다.
이번 경선지에는 전ㆍ현직 의원의 지역구가 대거 포함돼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2일 정동영 상임고문과 전현희 의원이 맞붙은 서울 강남을 등 10개 지역구에 대해 경선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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