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연구원은 "2012년 1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중국 상승 동력(모멘텀)에 힘입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콤프제도 변경과 정켓 에이전시 축소를 통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법인세가 정상화되면서 2012년 EPS는 전년대비 95% 성장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엔진 확보를 위해 제주도 카지노 인수, 호텔, 여행, 면세품 판매 등 다양한 관광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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