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펀더멘털이 양호한 종목 중심으로 초점둬야 <삼성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0 0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삼성증권은 20일 은행업종에 대해 펀더멘털이 양호한 은행을 중심으로 초점을 둬야 한다며 하나금융지주, BS금융지주, 신한지주를 업종 내 선호주로 추천했다.

김재우 연구원은 "지난해 주가 하락을 야기했던 유럽 재정위기 완화와 스트레스테스트 전후로 미국 은행들의 주가 상승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는 펀더멘털 개선이 동반된 것이 아니고, 국내 은행 펀더멘털은 여전히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카드 수수료 인하 등 규제 리스크가 강화돼 수익성이 악화되고, 과잉 자본 심화에 따라 ROE의 구조적 하락이 발생하고 있다"며 "물가 상승 등 내수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자산건전성 리스크로 인해 급격한 개선을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그는 "은행간 질적 차이를 무시하고 밸류에이션 격차를 추가적으로 좁히기에는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며 "펀더멘털이 양호한 은행을 중심으로 초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